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남겨진 섬」에서의 각 캐릭터 일러스트를 추가. 이벤트 신도 전용 일러스트를 새로 준비하는 등 연출을 포함한 그래픽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PS4에 맞춰 60fps 프레임 레이트 대응.
오리지널 PSP® 버전을 HD 화질로 업그레이드하여 그래픽 표현을 선명하게 하는 한편, BGM 및 각종 SE도 고음질화했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
「남겨진 섬」 출신으로 시엔시아해에 있는 항구 마을, 산세리제 학교에 다니는 소년.
취미는 부친이 남긴 육분의와 망원경으로 천체관측을 하는 것.
남겨진 섬에는 왜 유적이 내리는 걸까? 다들 평평하다고 믿는 세계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 라는 등 미지의 대상에 대한 강한 관심과 호기심을 지녔다.
나름대로의 가설을 세우고 생각하는 논리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직감과 자신의 신체 능력을 믿고 돌진하는 시그나와는 좋은 콤비.
어떤 장소에서 나유타와 만나는, 동화 속의 요정 같은 모습을 한 작은 여자아이.
「마스터 기어」라는 불가사의한 물체를 가지고 있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빼앗겨 버린다.
『로스트 헤븐』에 있는 관 안에서 영원한 잠에 빠져 있던 가련한 분위기의 소녀.
어떤 현상에 반응하여 눈을 떴지만, 기억을 잃은 탓인지 자신에 대해 그다지 많이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나유타의 소꿉친구로, 항구 도시 산세리제 자경단에 소속한 청년. 나유타에게는 믿음직한 형이자 좋은 이해자이기도 하다.
스승 오르바스에게 배운 검의 실력은 천재적이며 섬에 가끔 나타나는 마수 정도는 혼자 쓰러뜨리기도 하여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다.
몇 년 전부터 나유타와 함께 「해결사」 일을 시작해 마을 사람들을 돕고 있다.
「별의 조각」 안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광경을 가진 세계.
다이나믹한 자연 풍경이나 낯설지만 아름다운 동식물,
끝없이 펼쳐진 녹색 대지 등
이 세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세계가 펼쳐졌으며
사람들은 동경을 담아 그 환상 세계를 『로스트 헤븐』이라 명명했다.
무수한 섬이 이어진 광대한 바다 《시엔시아해》―. 그 시엔시아해의 중앙 부근에 있는 평화롭고 작은 섬은 사람들로부터 「남겨진 섬」이라 불린다.
이 섬의 근해에는 어째서인지 별똥별과 유적이 내리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고, 「남겨진 섬」은 오랜 세월 이 현상이 계속되어 온 결과 유적이 쌓여 생겼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별똥별이 떨어진 후, 그 근처에 『별의 조각』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광석이 발견되되기도 한다. 파도와 해류에 떠밀려가 시엔시아해 연안에서도 발견되지만, 「남겨진 섬」처럼 발견되는 장소는 없다.
주제가 「那由多の星の物語」를 포함한 게임 악곡 60곡을 모두 수록!
지금은 입수하기 어려운 『나유타의 궤적』 사운드트랙을 아시아 버전 『나유타의 궤적: Kai』에서는 초회/조기 구입 특전으로 증정. 디자인과 패키지를 새로이 제작하여 희소가치가 높은 컬렉터즈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