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무대

남겨진 섬

무수한 섬이 이어진 광대한 바다 《시엔시아해》.
그 시엔시아해의 중앙 부근에 있는 평화롭고 작은 섬은 사람들로부터 「남겨진 섬」이라 불린다.

이 섬의 근해에는 어째서인지 별똥별과 유적이 내리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고, 「남겨진 섬」은 오랜 세월 이 현상이 계속되어 온 결과 유적이 쌓여 생겼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별똥별이 떨어진 후, 그 근처에 『별의 조각』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광석이 발견되기도 한다. 파도와 해류에 떠밀려가 시엔시아해 연안에서도 발견되지만, 「남겨진 섬」처럼 발견되는 장소는 없다.

로스트 헤븐

「별의 조각」 안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광경을 가진 세계.

다이내믹한 자연 풍경이나 낯설지만 아름다운 동식물, 끝없이 펼쳐진 녹색 대지 등 이 세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세계가 펼쳐졌으며 사람들은 동경을 담아 그 환상 세계를 『로스트 헤븐』이라 명명했다

별의 정원

《로스트 헤븐》의 중심에 위치한 정원.

하늘을 찌를 듯 거대한 탑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며, 정원 중앙에는 관과 흡사한 물체 두 개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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