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생물 ENEMY
EARTH
DEFENSE FORC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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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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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지상을 지배하는 사악한 신이라 여겨지며 공포의 대상인 수수께끼의 생물. 전체 길이 약 25미터. 우주에서 날아왔다는 자, 해저에서 나타났다 하는 자도 있으며 혹은 다른 차원에서 온 것이라 믿는 자도 있다. 그 모습은 직시하기 어려울 만큼 추악하고 두려우며, 만난 자는 너무도 깊은 공포에 제정신을 잃는다고 한다.
크룰루 중에서도 고위 계급이라 여겨지는 존재. 크룰루는 여러 개의 팔을 가지고 있는데, 통상적으로는 인간처럼 오른팔과 왼팔에 해당하는 2개의 팔만을 사용한다. 하지만 보다 숙련된 크룰루는 전투 시에 여러 개의 팔을 동시에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방패 같은 장치를 가졌으며 총탄을 막을 정도로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다. 또한 촉수를 뻗어 예측 불가능한 위치에서 공격한다.
하늘에서 날아든 수수께끼의 캡슐. 여러 마리의 크룰루가 탑승한다.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능력이 있을뿐더러 상당히 빠른 속도의 비행이 가능하다. 무장은 확인되지 않았기에 전투용이 아닌 어디까지나 이동이나 운송을 위한 장치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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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비행하는 능력은 있지만 날개가 없어 비행 원리는 일체 불명이다. 촉수 같은 팔다리를 뻗어 공격한다. 총으로 공격하면 검은 체액을 공중에 흩뿌린다. 체액은 빛을 차단하며 암흑에 둘러싸인 공간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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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생식하는 인간형 해양 생물. 육상에서 피부를 젖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이따금 피부 표면에서 안개 상태의 액체를 분사한다. 그로 인해 어인 주변은 수증기로 안개가 낀 듯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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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기누스, 아켈루스를 잇는 제3의 괴생물. 몸길이는 에르기누스의 약 2배에 달하며 가공할 비행 능력을 갖췄다. 사이렌은 그 초월적으로 거대한 몸에 비례한 강인함을 갖추었으며 생산하는 에너지 또한 엄청나다. 거대한 날개의 날갯짓만으로 지상의 인간을 날려 보내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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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마물을 거느리고 하늘을 지배하는 악신. 어둠의 마물이 낳은 암흑에 숨어 습격하는 모습에서 「어둠을 헤매는 자」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똑바로 볼 수 없을 만큼 추악한 모습에 빗대어 「혼돈의 화신」, 「기어 오는 혼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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